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6일(금)
2022.05.0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5월 6일(금)
<생각하기>
1) 아브라함에 먼저 계시하심으로 아브라함에게 중보기도 책임을 지우셨다면, 지금 세대들에 대한 저와 여러분, 교회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부모세대를 넘어 교회 아이의 영적 성장을 위해 힘쓰라는 메시지입니다. 부모세대만 신앙생활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부모세대가 아이들에게 영적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면 교회는 결국 소망이 없습니다. 그 책임 반드시 부모세대에게, 교회 직분자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2) ① 어떤 상황에도 예배자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② 주님처럼 기도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힘들 때 세상 것을 찾지 않고 주님을 찾게 됩니다. ③ 주님처럼 섬김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사람을 수단이 아닌 인격으로 대하게 됩니다. ④ 생명을 전하여 생명으로 열매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이 땅에 진노와 재앙의 불을 내리려고 할 때, 우리 교회 때문에 그 재앙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묵상하기> 에스겔 33:7-9
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9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기도하기>
묵상하기와 순종하기를 읽고,
‘나는 신앙의 본을 어떻게 보일 것인지?’
각자 주님 앞에서 기도합시다.
<순종하기>
※ 세상과 이웃과 가정을 향한 영적 영향력을 끼치겠다는 결심, 그 영적 파워를 위한 예배자 결단은 지금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때가 아니라는 핑계를 대면서, 나는 아직 그런 영적 파워가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또 미루고.. 결국 세상을 향한 그 어떤 영적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