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20일(수)
2022.04.2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20일(수)
<생각하기>
1) 그런데 ‘왜 이들은 사람이 죽고 나면 끝이고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했을까?’입니다. 바울은 그렇게 전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들은 부활에 대해 성경적 가르침에서 변질되었을까?’
2) 당시 헬라 문화의 영향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육체는 영혼에 비해 끔찍하고, 육체는 저질스러우며, 육체는 선한 것이 없는 일종의 고기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죽으면 해방인데, 다시 부활하여 그 육체로 돌아가는 것은 더 끔직하다고 여긴 것입니다. 부활의 참 모습을 모른 것입니다.
3) 고린도 교인들은 당시 헬라 문화의 영향과 상식으로 인해, 그들이 좋아하는 죄사함의 원리는 받아들이는데, (더러움과 약함이 제거되는 것이니 좋은 것이지요.) 그러나 부활의 원리를 거부했습니다. 복음의 변질입니다. 자신들에게 좋은 것만 받아들이고 혼합함으로써 일어난 잡종입니다. 누가 거부한 것입니까? 사람이 거부한 것입니다. 결국 내가 거부한 것입니다. 창세기의 선악과 사건이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함으로써 최종 선택은 아담과 하와가 한 것입니다.
<묵상하기> 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기도하기>
주님,
세상에는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며, 주님의 말씀을 거부하게 하는 사람의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도 그러하겠지만,
우리가 배워야만 하고 알아야만 하는 세상의 학문과 사상도 그러합니다.
주님, 말씀과 믿음 안에서 중심을 바로 잡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진리와 믿음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하나님이 세상의 주관자임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와 임재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마침내 주의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
어서 오시옵소서. 주님을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 믿음은 말씀에 대한 전적 신뢰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1) 내가 말씀에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영역은 무엇이 있습니까?
2)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전적 신뢰와 의탁 순종으로 나아가 위한 믿음의 발걸음을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