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19일(화)

<생각하기>

1) ⅰ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부활하심도 없으며, ⅱ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이 없다면, 복음 전파도 헛것(거짓 증인들)이고,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며, 여전히 우리는 죄 가운데 있으며 망한 삶입니다. ⅲ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서 ‘있지도 않은 것을 바라보며 한평생을 허비하는 인생이니’ 가장 불쌍한 자들이 되지요.

2) 왜 강조합니까? 부활의 사실은 ‘우리도 다시 부활한다’는 소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반어법적 질문과 논리를 통해 힘주어 답합니다. ‘예수님이 육체의 죽음에서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셨다’ 그리고 ‘우리도 죽은 후에 육체의 모습을 가지고 부활 할 것이다’

3) 그렇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소망 없는 자처럼 절망하지 아니하고, ‘죽으면 끝이다’는 식으로 살지 아니하고, 오히려 영원한 부활로 인해 소망가운데 살고, 소망 가운데서 죽의 문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에게서 죽음은 더 이상 가지 못하는 벽이 아니라, 영광으로 들어서는 문이 되는 것이지요.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1)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2) 앞서 간 우리의 친구들 광명한 그 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3) 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 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 세상 떠날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4) 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순종하기>

※ 찬송가 235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을 찬양합시다.

가족과 함께 찬양하기를 권합니다. (가사는 기도하기에 있습니다.)

https://youtu.be/sW7APoI1n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