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8일(금)
2022.04.0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8일(금)
<생각하기>
1) 예수님을 믿고 안믿고에 따라 신분상의 출발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과 출발하여 얼마나 말씀으로 동행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적용해 내며 살았는가에 따라, 내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바울을 그의 모든 서신에서 ‘믿는 자의 복음’만을 말하지 않고 ‘내가 믿는 바를 가지고 순전히 살아낼 것’을 증언했습니다.
2) 여인이 임신을 하면, 변화가 있었습니다. 소위 입덧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생명이 몸에 들어갔을 뿐인데, 온 몸이 반응하며 생명 잉태의 흔적과 기록을 보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 참 생명,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 믿음과 동시에 생명의 영이고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실제로 내주하십니다. 그렇다면 믿는 우리에게 말씀에 대한 “거룩한 입덧”이 실제로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당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생명이 들어왔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이고, 나에게 영생이 있다는 증거이자 표징입니다.
<묵상하기>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내 안에 사는 이”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나의 왕 내 노래 내 생명 또 내 기쁨 나의 힘 나의 검 내 평화 나의 주
내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내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나의 왕 내 노래 내 생명 또 내 기쁨 나의 힘 나의 검 내 평화 나의 주
내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순종하기>
※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