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1일(금)
2022.04.0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4월 1일(금)
<생각하기>
1) 과부의 고백은 이방 여인에 의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습니까? 엘리야의 온유함이었습니다. 엘리야의 물러남, 즉 자신이 하나님의 종됨, 도구됨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엘리야의 믿음과 신실함입니다.
2) 그리스도인이라면, 타인과 이웃으로부터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고 당신의 말은 진실합니다’라는, “ 신앙인으로서 인증사진”(아타제)이 있어야 합니다. 즉 저와 여러분은 그 누군가로부터 ‘당신은 정말 진실된 크리스천이군요!’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인증사진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인 것입니다.
3) 신앙고백을 인정해 주는 이웃이 찍어주는 인증사진은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 바로 “그들과 구분된 삶”입니다. 삶에서 나타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구분된 삶이라는 점(아타제)이 모여, 그 점들이 선이 되고, 연속해서 나타나는 신실한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5:16
너희 빛이 사람 앞에서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기도하기>
주님, 하루 하루의 삶에서 신실하게 하시고,
나의 이웃으로부터 “진실된 신앙인으로서의 인증 사진”이 있고,
신앙의 앨범을 만들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 생활의 능숙함이 아닌, 주님과 이웃을 향한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다운 성숙함으로 세상의 주님의 영광을 비추고 예수의 맛을 내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예수님께로의 회심은 감상적인 변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구원과 회심의 열매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삶에서 분명히 목격되었고, 삶의 일상에서 이해되었으며, 선교적 상황에서 이웃에게 증거되었고, 그 이웃들이 그 복음을 확증해 주었습니다.
1) 나는 세상과 구분된 성경적 삶이라는 사진이 있습니까? 무엇입니까?
2) 나는 이웃이 확증해 주는 성경적 사진이 있습니까? 무엇입니까?
3) 코의 호흡이 끝나는 날, 가족과 이웃에게 남길 영적 앨범이 어떠했으면 하는지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