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20일(목)

1)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다는) 자기가 의인이라고 생각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은 은혜가 쓸 데 없습니다. 의인이라 생각하는 자들에게 더하여지는 은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 아니라, 자기의 의로운 행위에 대한 보상이라 여깁니다. 거기에는 교만이 작동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이 없습니다. 자기얼굴만 있습니다. 왜요?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자, 주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하나님 없이는 한시도 호흡할 수 없다는) 자신이 죄인이라고 하는 이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유일한 희망이 됩니다.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작동합니다. 하나님이 얼굴이 나타납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왜요?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요 하나님이 주어인 까닭입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기도하기>

오늘 어느 시공간에 있든지, 어떤 형편에 있든지,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의 얼굴과 주님께서 베푸실 은혜와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할 때, 외면하지 마시고

주님의 자녀를 돌아보시고, 주님의 자녀를 살펴주옵소서.

살아서나 죽어서나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주님을 위하여 죽는 주님의 자녀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으로 인해 호흡하는 것이 신앙인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공급하는 은혜를 먹는 것이 신앙인임을 잊지 맙시다.

1)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호흡하고 살고 있음을 믿습니까? 그 하나님께 감사함이 있습니까? 지금의 형편에서 감사의 제목을 찾아 감사하며 호흡(기도)합시다.

2)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나의 찬양은 무엇이 있습니까? 찬양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5SrDE5LT1rc

3) 그리고 이웃을 향해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대우(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