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18일(화)
2022.01.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18일(화)
1) 같은 데이터, 현실 앞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의 고백은 달랐습니다. 이들은 객관적인 현실에,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을 더하였습니다. 객관적인 현실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도우심, 즉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것입니다.
2) 이들이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리라” 주어가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아닙니다. 주어가 하나님이 되어 삶을 드리면, 그 ‘주어’되신 하나님이 약속을 성취하고 이루십니다. 주어 뒤에 오는 동사, 분사, 그 행위를 주관하십니다. 그래서 “신앙은 삶에서 하나님이 ’주어‘되게 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즉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입니다.
3) 갈렙과 여호수아는 현실에 하나님의 밑천을 더했습니다. 약속과 말씀을 믿은 것이지요. 하나님의 밑천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하며 변함도 없습니다. 반드시 작동하여 그 약속하신 바가 성취됩니다. 나의 밑천을 보지마시고, 하늘의 창고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열면 닫을 자가 없도록 부어주십니다.
<묵상하기> 민수기 14:8-9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기도하기>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는 기쁨에 우리도 기뻐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이끄신다는 사실에 내 영혼이 기뻐하게 하옵소서.
내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될 줄 믿사오니,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영성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신앙은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이 ‘주어’되게 하는 것입니다.
1) 오늘 ‘내가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를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 봅시다.
2) 오늘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까? 그 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하나님과 말씀에서 기인하는 것인지를 판단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