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7일(금)

1) 내 땀과 노력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 땀과 내 노력 앞에 먼저 가 계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내땀과 노력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내 땀과 내 노력으로 하면 세상의 열매가 되지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는 땀과 노력은 성령의 열매가 됩니다.

2) 2022년도 표어가 “주안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라”입니다. 어떻게 함께 웃고 함께 웃습니까? 인간의 죄된 본성은 자기만을 보지, 함께 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선 가능합니다. 주안에서는 함께 웃습니다. 시기하지 않습니다. 경쟁하지 않습니다. 함께 웃어야 하는 그 현장에 주님이 먼저 가 계신 것을 본다면, 우리는 시기하지 않고 함께 웃습니다.

3) 주안에서는 함께 웁니다. 지체의 아픔이 나의 아픔인 까닭입니다. 주안에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함께 아프고 함께 우는 것이지요. 울어야 하는 현장에 먼저 가 계신 주님이 울고 계신 것을 발견하다면 우리는 함께 울 수 있습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21: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기도하기>

각자 본인이 기도를 직접 주님께 올려 드립시다.

<순종하기>

※ 성도의 교제 안에서 어떻게 함께 웃고 함께 웃을지 생각하고 결단합시다.

각자가 순종할 내용을 작성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