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6일(목)
2022.01.0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6일(목)
1)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주님의 개입과 주님의 말씀이 있을 때(즉 주의 은혜가 있을 때),일어나는 복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이 모두 주님이 준비하신 것입니다
2) 우리 주님의 섬세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가계신 주님은 우리의 필요와 문제를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정확하게 인도하여 해결해 주십니다. ‘섬세하신 예수님!!’이지요. 이 섬세하고도 정확하며 구체적인 축복은 이와 유사한 사건인 누가 복음 5장과 비교하면 알 수 있습니다.
3) 누가복음 5장은 베드로가 3년 전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할 때, 막 소명을 받을 때 의 모습입니다. 이는 막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인 초신자 때의 축복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21장은 예수님을 믿고 부활을 믿고 신앙생활도 하는 어느 정도 성숙한 신앙인에게 주는 축복을 말합니다.
<묵상하기> 시편 139:9-10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기도하기>
주님, 2021년도를 주께서 에벤에셀로, 섬세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ㄴ디ㅏ.
2022년도에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섬세하신 주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최상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나이 신앙고백이 하나님을 영광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주께서 피흘려 사신 구원의 기쁨이 부활의 능력이!
모든 교제 가운데 충만하게 하시고, 삶의 현장에서 충만케 하옵소서.
매 시간, 매 기회마다, 매 공간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선포하는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정확히 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섬세하신 예수님을 경험하십시오.
1) 누가 복음 5장의 사건과 요한복음 21장의 사건에서 차이점을 찾아봅시다.
2) 신앙이 어릴 때와 성숙했을 때의 차이점으로 적용하여 그 차이점을 설명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