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4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4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4()

 

1)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교회 문을 나서자마자 현실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사실이지요. 그 때 우리는 혼자말로 믿음은 믿음이고 현실은 현실이다라고 하지요 신앙생활은 신앙생활이고 돈 버는 것은 돈 버는 거다’ ‘승진과 진급은 오직 내 힘으로 하는 거다.’ ‘공부는 공부고 신앙은 신앙이다

 

2) 그래서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배의 감격을 쉽게 잃어버리고, 내일도 제자들처럼 고기 잡으러 바다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시험에 떨이지면 우리가 먹고사는 것이 없어질 것 같아서, 패배자가 되는 것이 두려워서.. 우리는 예배는 예배고, 열심히 사는 것은 열심히 사는 것이고..’ 따로 따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3) 제가 현실을 부정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현실을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현실을 사셨습니다. 문제는 주님 없이 내 노력과 땀만으로 하는 것은 빈 그물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6:25,32

(6:25, 32)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신앙과 삶이 별개가 아니라, 하나임을 자각하고, 삶이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현실이 믿음을 무너뜨리지 않게 하옵소서.

현실이 주님과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고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인도와 주님의 임재를 기대하게 하옵소서.

삶의 현장에서도 말씀대도 되는, 주님의 뜻대로 되는 이적을 보게 하옵소서.

이것이 내 삶에 새겨진 예수의 흔적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수님도 이 땅에서 머리 둘 곳조차 없으셨습니다. 이것이 현실이었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과 더불어 사셨기에 현실에 파묻히지 않았습니다.

 

1) 나는 어떻습니까? 현실의 파묻힘으로 인해 예수님과 교제하지 못한다면, 그 파묻힘에서 나옵시다. 그 현실이 나를 옥죄지 않도록 자유함을 선포합시다.

 

2) 구체적인 인도를 말씀과 기도 가운데서 성령님께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