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3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3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3()

 

1) 질문입니다.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어찌하여 예루살렘에 있지 않고 갈릴리로 돌아왔으며?’, ‘또 어찌하여 고기를 낚고 있는가?’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손에 못 자국을 보고 부활을 목격하고 체험했다면, 다음과 외쳐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3년 전에 내가 생업을 포기하고 쫓아갔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그는 부활하셨습니다.’ ‘그 분을 믿고 영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2) 제자들이 그물을 내리는 것은 먹고 사는 것이 현실이고, 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그물을 내리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했습니다.

 

3) 이것이 제자들의 현실이었습니다. 자신이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체험했건만,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들이시니다라는 고백을 뜨겁게 했건만, 주님과의 첫 사랑이 당장의 먹고사는 현실에 있어서는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는 사실입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기도하기>

주님, 주님을 향한 진실된 고백과 믿음이 있습니다.

가짜도 아니며 거짓도 아닌 진실한 신앙고백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이 신앙과 상관없이 흘러가는 듯 하여 너무나 괴롭습니다.

신앙의 모습이 없는 삶은 듯 하여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오 주님,

현실에 파묻히지 않도록.

현실이 신앙을 덮지 못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소서.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신앙인은 주어진 현실을 마땅히 살아야 합니다. 문제는 그 현실에 주님을 향한 믿음(말씀과 소망)이 있는가?!입니다.

 

1) 당장 급박한 삶의 현장에서 내가 어떻게 하여야 믿음과 상관있을지?’를 고민해 봅시다.

2) ‘현실에서 나의 신앙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