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8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월 28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28()

 

1) 불신자도 누리는 복을 신앙인이라고 하는 우리는 왜 누리지 못하는가? 주님이 말씀을 통해 약속하신 신령한 것들을 왜 나는 누리지 못하는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각양 좋은 은사들을 오찌하여 불신자들, 악인이 누리고 있단 말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 영적 민감성을 말씀에 비추어 작동시켜 보십시오.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도 말씀에 대한 순전한 순종이 아닌, 말씀의 왜곡과 불순종으로 죄악가운데 거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어두움에 있으면서 빛을 깨닫지 못한 이중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 신앙인들의 심각한 착각이 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으면서도, ‘나는 하나님이 택한 자녀이니,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바꾸어 주실거야라는 말도 안되는 착각입니다. 거짓말을 해도 어떻게든 하나님이 은혜로 바꾸어 주실 것을 내심바라지요. 불의한 것을 선택했으면서도 이 조차도 하나님이 선으로 바꾸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회다니는 사람이 이런 근거없는 자신감(근자감)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2:28-29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기도하기>

주님,

말씀에 깨어 있는 성도들과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에 비추어 정직하게 판단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외형이 아닌 중심을 담아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와 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게 하옵소서.

착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선하심을 왜곡하는 어리석은 교인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 주님, 바른 말씀과 바른 양심과 바른 교회, 바른 교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더 이상 스스로를 속이지 맙시다(6:7-8). 착각하지도 맙시다.

 

1) 그대는 정말 그리스도인입니까?

2)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 삽시다.

3)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소망이고 기쁨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