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15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15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15()

 

<생각하기>

1) 그리스도인의 사람에 대한 예의는 예절로 나타납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지체은 교인들에게 무례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를 사랑하라고 말씀(13:34)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너희에게 예의를 갖추었듯이, 너희도 서로 예의를 갖추어라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례히 행친 않은 이유가 제자들을 향한 사랑이었음을 말합니다.

 

2)예수님은 가까운 제자들에게도 무례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원리라면 예수님을 따른다는 그리스도인이 함부로 무례할 수 있겠습니까? 같은 원리로, 그리스도인은 아래 사람이든, 위 사람이든, 동등한 사람이든 그 누구에게도 무례하지 않습니다.

 

3) 실패했다고 해서 주님에 대한 예의까지 버리지 마십시오. 실패했다고 해서 사람에 대한 예절까지 버리지 마십시오. 가끔 자신의 실패를 도구 삼아 자신의 무례함에 대해 강제로 이해를 구하는 분이 있습니다. 주님에 대한 예배와 사람에 대한 예절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실패를 주님과 말씀 안에서 매듭짓자는 자의 반응이고 행동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숙한 믿음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기도하기>

주님,

무례하여 나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예의의 사람이 되어 선한 그리스도인이라 칭찬받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정직한 예의와 섬김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때문임을 세상이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정직한 예의와 섬김이 예수님으로 이끄는 복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성공이든, 실패이든, 평범이든 그리스도인은 예의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 예의는 하나님을 향한 질실한 예배로, 이웃을 향한 성실한 예절로 나타나야 합니다. 왜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