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3월 14일(화)

<생각하기>

1) 예의를 갖추었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속성은 무례히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고전 13:5). 사랑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이지요.

2) 그리스도인의 예의는 두 방향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하나는 수직적 관계(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또 하나는 수평적인 관계(사람과의 관계)에서입니다.

3) 먼저 그리스도인의 하나님에 대한 예의는 ‘예배’로 표현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온전한 예배자가 될 때,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예를 갖추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13:4-5

사랑은 ....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순종하기>

※ 미리 준비된 예배와 그날 허겁지겁 드려진 예배는 반드시 다른 결과와 다른 열매를 맺습니다.

예배는 예배당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흠없는 제물을 위해 예배를 준비하면서입니다.

1) 주일 받을 말씀을 위해 주보를 미리 확인하십니까?

2) 찬송, 성경책은 준비하십니까?

3) 드릴 예물은 어떻게 준비하십니까?

4) 예배 시간은 지키십니까?

5) 여러분이 떠난 예배의 자리는 정리 정돈이 되어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