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17일(수)
2022.08.1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17일(수)
<생각하기>
1) 안드레는 기꺼이 헬라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사다리가 된 것입니다. 성경의 순서도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입니다. 안드레가 더 적극적이었다는 것이지요. 부탁은 빌립에게 했는데, 인도한 이의 이름은 안드레가 앞섭니다.
2) 왜 적극적이었을까요? 안드레는 예수님이 만인의 구주임을 믿었던 것이고, 그들도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믿어 예수의 제자가 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물론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동족 유대인들로부터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생명과 영혼을 생각했습니다. 생명과 영혼에 대한 사모함이 자신이 받을 비난에 앞섰던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이방인 헬라인들은 예수님께로 인도됩니다.
3) 그 헬라인들은 안드레가 아니고서는 예수님께로 인도될 수 없었습니다. 헬라인들은 안드레가 아니고서는 참 구원자를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헬라인 몇은 안드레라는 사다리를 통하여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무명했습니다. 무명함 가운데서도 예수로 인해 자족하고 자유했습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기도하기>
주의 이름이 높임받기를 원합니다.
주의 영광을 위한 삶을 기꺼이 살게 하옵소서.
나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삶의 예수님이란 족하게 하옵소서.
주를 위한 삶이 쉽지 많은 않고, 생각대로 되는 것도 아님을 압니다.
그렇기에 성령 안에서 투쟁하는 힘과 지혜와 용기를 얻어야 함을 아오니,
성령님 오늘 이 하루도 진리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성도의 삶은 주님이면 족하며, 그 주님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의 노래”를 함께 찬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