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3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월 3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83()

 

<생각하기>

1) 큰 무리가 예수님 앞으로 모인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표적을 보았음이러라결국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들의 병을 고침 받고 현실의 고통을 해결받기 원했습니다. 단지 기적을 원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이것 이상의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구원이나 영생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예수님께로 모인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한 가지는 자신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 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2) 병행구절인 마태복음을 보면 이들을 향한 예수님의 모습을 증언합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14:14)

 

3) 예수님은 이렇게 자신의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믿음없다고 책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묵상하기> 시편 103:13-14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기도하기>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체질을 아시는 주님께 기댑니다.

주님, 당신의 자녀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이 아니면 우리는 기댈 곳도, 갈 곳도 없습니다.

그러하오니 우리를 외면하지 마옵소서.

주께서는 자녀들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믿사오니,

오 주님, 주님 앞에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겸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량없는 주님께 기댈 때, 주께서 한량없는 은혜를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주님 앞에서는 가면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하면 됩니다. 주님은 그 고백에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1) 주님께 나의 현실 문제를, 나의 아픔을 아룁시다. 주께서 들으심을 확신하십시오.

2)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소망으로 인내하며 주님께 아룁시다. 주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