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1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21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21()

 

<생각하기>

1) 그녀는 작은 것을 가졌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오해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벌을 받은 것이라고. 그녀가 성전 헌금함까지 나오기 까지 얼마나 큰 심적 갈등을 했을까요? ‘제사장이 나의 헌금액수를 보고 조소하면 어떻게 하나?’ ‘사람들이 나의 헌금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비웃을까?’ 그럼에도 그녀는 예배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그냥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 렙돈을 가지고 왔습니다. 자기의 형편을 헌금하지 못할 이유로 합리화나 정당화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자신을 향한 평판이 예배의 자리를 외면할 이유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마음으로부터 굳세게 붙잡았습니다. “크라테오한 것이지요! 그 때 주님은 그녀를 칭찬하셨던 것입니다.

 

2) 주목받지 못함이 주님의 안에서 주목받음으로 변했습니다. 조소와 조롱이 주님 안에서 칭찬으로 변했습니다. 적은 가치가 주님 안에서 많은 가치로 변했습니다. 어떻게 이를 수 있습니까? 주님의 시선과 주님의 신적 판단이 개입하자 일어난 변화입니다.

 

 

<묵상하기>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기도하기>

주님,

적은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주께서 주신 것을 사용하지 않고 땅에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게 하옵소서.

주님, 작은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작은 것을 사용하시는 주님의 크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를 크게 보시는 주님,

주님의 뜻을 향한 진실한 마음을 주시옵고,

주님의 뜻을 행하는 교회가 되어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상상해 보십시오. 주님의 칭찬을 받은 과부의 예배 생활과 헌금 생활은 달라졌지 않겠습니까? 더 이상 사람의 시선에 주눅들지 않고, 주님의 칭찬을 기준삼아 중심을 담아 믿음생활을 영위하지 않았겠습니까? 과부의 예배와 믿음생활은 주님의 칭찬을 기준삼아 새롭게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주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믿음의 지체(가족, 구역원, 성도 등)를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