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18일(월)
2022.07.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18일(월)
<생각하기>
1)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시선이 아니라, 지극히 사람의 시선으로 본다는 것이지요. 세상이 ‘그 사람은 무엇을 가졌는가’로 평가하니, 그리스도인조차 그 시선으로 자신을 평가합니다. 그래서 없으면 위축되고, 있으면 자고합니다. 이 위축과 자고함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세상이 말하는 기준으로 비교해서 그런 것이지요.
2) 우리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길 힘의 원천은 주님의 시선이고, 주님의 판단입니다. 세상의 시선과 판단은 결코 우리를 새롭게 할 수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주님의 칭찬은 우리를 성령의 사람으로 새롭게 합니다. 주님의 칭찬을 받은 사람은 그의 모든 행동이 주님의 눈에 들도록 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니 주님의 뜻을 이루고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람의 칭찬은 교만과 오만함으로 이끕니다. 사람의 칭찬은 공허합니다. 왜요? 더 이상 칭찬할 것이 없으면 버리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관계하지 않습니다.
<묵상하기> 스바냐 3:16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기도하기>
주님, 먼저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 먼저 내가 주께로부터 어떠한 사랑을 받았는지를 알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주님으로부터 참 만족과 평안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람을 보며 만족을 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이 주는 칭찬과 평안은 영원하지 않음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고 사람에게 실망하지도 않게 하옵소서.
오직 나의 소망과 참 기쁨은 주님이게 하옵소서.
사람은... 내가 주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율법의 완성을 위해 애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나의 존재 가치를 세상에 기준에 맞추지 마십시오. 나의 존재 가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시선과 주님의 판단으로 새롭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1) 스바냐 3:16 암송합시다. (묵상하기에 있음)
2) 고린도후서 5:17을 암송합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