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5일(화)
2022.07.0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7월 5일(화)
<생각하기>
빌라델비아 교회가 현재, 지금까지 잘 하여 왔고 앞으로도 굳세게 붙잡아야 할 크라테오는 무엇입니까?
1) 첫째, 작은 능력을 가졌지만, 상황에 따라 주의 말씀을 재단하지 아니하고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즉 말씀 중심의 신앙이었고, 그 말씀을 향한 초지일관하는 견고한 심지였습니다.
2) 둘째, 이웃 교회들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능력을 가졌지만, 주어진 작은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 불평하지 아니하였고,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함으로 주의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즉 “범사에 감사와 찬양”입니다.
3) 주님이 굳게 붙잡아 “크라테오”하라는 것은 말씀 중심의 생활이고 범사에 감사와 찬양입니다. 손에 잡히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마음과 태도를 지켜라입니다. 즉 주님을 향한 신실함입니다. 세상은 손에 잡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래서 힘이라고 하는 그 무엇을 굳세게 붙잡아라!고 합니다. 돈이요. 학력이요. 권세요. 인맥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과 세상이 크라테오 하는 시선과 판단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신선과 판단은 세상과 같지 않다는 진리를 오늘 크라테오 하시기 바랍니다.
<묵상하기> 사무엘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렌즈로 보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불순종의 자녀이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의를 옷 입었기에 주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고백하고 그 진리를 찬양합니다.
오 주님.
주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주의 말씀이 역하하기를 소망합니다.
주안에서 감사와 소망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참된 기쁨과 은혜와 예수다움을 누리는 주의 자녀로 빗어 질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그리스도인으로서 감사의 본질적 뿌리와 기준을 명확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주님의 시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시선”으로 사는 것이지, 결코 “세상의 시선”으로 사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감사 내용과 세상 사람들의 감사 내용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1) 나의 감사 제목은 세상 사람들이 감사하는 제목과 무엇이 다릅니까?
2) 상반기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와 감사의 뿌리가 예수님인지를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