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6월 2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6월 2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621()

 

<생각하기>

1) 예수님은 성경의 원리를 버리고, 성경을 왜곡하게 해석한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책망하셨습니다. 이를 장로의 유전이라고 하지요. 즉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성경이 뭐라고 하는 데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냥 본대로 내려오는대로 그것 지키겠다고 애썼을 뿐입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예배했지요! 하나님은 구약시대부터 그토록 오랫동안 아니라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2) 그럼 이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합니까? 그대로 내버려 두면 편하지요. 그러나 주님은 기어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너희가 이렇게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하여 바르게 교정해 주셨지요.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은 끝내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는 온갖 음모와 술수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요. 그들은 두 귀가 있었지만 들을 귀가 없었던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기도하기>

주님,

말씀의 역설과 강력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배반치 않았더니,

주의 말씀이 순종하는 자를 지키는 말씀을 강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지켰더니,

말씀이 세상을 이기고 시험을 면하게 하는 말씀의 보호하심을 경험케 하옵소서.

그 때 우리는 고백할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19:105)

그 때 깊은샘 교회는 주께 고백할 것입니다.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사오니 우리가 주님 외에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렇게 되기를 사모하며,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나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귀가 있습니까?

 

1) 주일에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말씀을 듣고도, 누군가는 말씀으로 회개하고, 누군가는 오히려 그 말씀으로 인해 마음이 더 완악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을 행할 감동과 의지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나는 왜 성령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