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4월 24일(수)
2024.04.2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4월 24일(수)
<생각하기>
1) 바울은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을 증언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옥에 가두고, 심지어 돌을 들어 사형을 주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예수 부활을 증언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려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하늘로부터 태양보다 더 밝은 빛이 그에게 임합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 9:4-5)
2) 바울이 예수님을 증언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에서 예언된 바로 메시아가 예수님이시고,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유일한 구원자이며 다른 이름은 없다는 것이지요. 사실 그는 세상의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신분과 학식이 있었습니다. 소위 세상적으로 잘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힘이라 정의되는 자랑거리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부와 명예와 힘을 버렸습니다.
3)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습니까? 바울은 자신의 이름을 아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진짜로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도 예수님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토록 살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빌립보서 3:7-9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내 안에 가장 귀한것”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 예수를 앎이라
금 은보다 더 귀한 것 / 예수를 앎이라
세상 지식보다 귀한 것 / 예수를 앎이라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 예수를 앎이라
예수의 이름 / 존귀한 그 이름
예수의 이름 / 능력의 그 이름
<순종하기>
※ 살아계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1) 나는 지식에 있는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2) 나의 삶에 있어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3) 나의 감정과 의지에 있어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