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3월 14일(목)

<생각하기>

1) 죄는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인 것, 우리는 심각한 죄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죄를 짓고, 지금도 우리는 마음으로 행동으로 끊임없이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의 모습임에도 하나님께서는 ‘긍휼이 풍성하신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를 위해 주어진 죄 용서의 근거가 확실하고 분명하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죄와 심판에서 자력 구원이 불가능한 우리 운명 가운데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의 등장으로 우리 인생의 반전이 시작됩니다. 그분은 바로 참 인간이자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3) 심판 받아 멸망하는 것이 마땅하고,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것이 당연한 우리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But God) 긍휼과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킴을 받았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힘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닌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시어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가능하게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묵상하기> 에베소서 2:4~6

4 (그러나 하나님께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그리스도 안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YHOJGBVxiD4

<순종하기>

1. 그리스도 안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가 세상 가운데 나타낼 ‘예수다움’은 무엇입니까?
2. 연합의 기쁨을 생각합시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로 인한 성도들 간의 연합을 어떻게 이루어갈 것인지 고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