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18일(금)
2025.07.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18일(금)
<생각하기>
1) 주를 향한 믿음 때문에 선택한 결정과 행동은 허공을 치거나 사라지는 법이 없습니다. 반드시 거두는 법입니다. 왜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를 뿌렸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관심’을 뿌렸고 주를 향한 믿음으로 ‘섬김’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주께서 거두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심었으나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2)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무엇을 증명됩니까? 평범한 일상을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오늘 주어진 상황을, 그리고 앞으로 주어질 상황을 주를 향한 믿음으로 살아내십시오. 믿음이 능력이요, 믿음이 상급이며, 믿음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입니다.
<묵상하기>
(히 11:1-2)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의역) “1 지금 내 자신이 평범한 일상에서 드리는 믿음의 결정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존재-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보증-이니 2 내가 지금 드리는 믿음의 결정과 선택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리스도인임으로 그리고 하늘의 상급이 있다는 증거를 지금 얻었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믿음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믿음 있는 자이게 하옵소서.
매일 같이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시공간일지라도.
그 시공간에서 주님을 자각하고 주님 때문에 주님과 의미지으며 살게하옵소서.
그러면 그곳의 주의 나라요, 주의 다스림이 있는 줄 믿습니다.
주를 향한 믿음과 고백과 의미지음이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요. 상급이요, 믿음 있는 자임을 증거하니,
오 주님, 평생에 믿음 있는 신앙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특히 교회학교의 여름 사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님, 특별한 때에 특별한 은혜를 주시옵고,
이 아이들도 일상에서 주를 향해 “내 주여”라고 외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은 이들을 위해 기도를 뿌리고 관심을 심고, 섬김을 심겠사오니 주께서 거두어 주시옵소서.
주님 인색하게 심지 않게 하소서.
할 수 있는 만큼 넉넉하게 심게 하소서.
그리하여 기쁨으로 거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교회가 이번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뿌린 기도와 관심과 섬김이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사라지는 것처럼 보여도, 30년 뒤에 이 아이와 이 아이를 둘러싼 세상을 진동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기도하고 관심 가지고 섬긴다면 말이지요. 앞으로 천년이 지난 그 날에 세상을 진동시킬 수도 있음이 성경 역사의 증언입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1)기도합시다. 지금
2) 관심을 가집시다.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