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17일(목)
2025.07.1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17일(목)
<생각하기>
1) 왜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을 소망했을 뿐인데,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주십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작동하여 결정한 것은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장면의 전환- 본문에서는 6절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전환-이 일어납니다. 그러니 평소에 아버지, 주님, 하나님을 자주 부르시길 바랍니다.
2) 믿음이 없는 결정은 ‘내 일’이지만, 주를 향한 신뢰, 주님 때문에 내린 결정은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 일을 성취하시고 완성해 가시기에 가장 선합니다
3) 믿음이란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일지라도, 그 평범함을 하나님과 연결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일상을 믿음과 연결하여 살아갈 때, 그것을 신앙생활, 믿음생활이라 부릅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기도하기>
주님, 나의 모든 삶의 이유가 예수 그리스도이게 하소서.
왜 매일 밥을 먹는가? 예수 그리스도
왜 매일 학교, 직장을 가는가? 예수 그리스도
왜 매일 고통을 인내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왜 육체는 병들어도 마음은 평안하고 찬양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왜 매일 화와 분노를 참는가? 예수 그리스도
사나 죽으나 매일 나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어떤 질문과 물음이라도 나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순종하기>
※ 신자가 불신자의 삶과 다른 것은, 평범한 일상에서 ‘믿음이 작동한 선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작동한 결정을 ‘비범한 결정’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도 삶의 일상과 영적 생활 가운데 주님을 향한 비범한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