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3일(목)
2022.11.0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3일(목)
<생각하기>
적용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믿는 예수 신앙에 대해 책임감을 지닌 신자이십니까?”
1) 예수님이 죄인을 향한 책임감을 지니셨기에,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으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몰라 영원한 불못을 향하는 영혼에 대한 책임감을 지녔습니까? 그래서 저들을 위해 내 시간을 내고, 내 물질을 내놓을 마음이 있으십니까? 영혼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십니까? 영혼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십니까? 내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 시간을 내고, 병을 고칠 좋은 약을 위해 수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정작 이웃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는 아까워하지는 않습니까? 내 자식의 학업과 지식을 위해서는 수십만원의 과외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언약의 자손인 교회 아이들, 청년들을 위해서는 어떤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까?
2)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위해, 하늘 영광을 버리고 육신의 옷을 입고 낮은 자리로 오셨습니다(예수님의 자기비하). 그렇다면 나를 신뢰하고 맡기신 사명과 소명에 대해 진정한 책임감을 지녔습니까? 누군가가 나를 하대하고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로, 또는 내가 하는 일을 알아주지 않고 칭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께서 주신 사명을 그토록 쉽게 중지하고 소명의 자리를 떠나지는 않으십니까?
<묵상하기>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사명”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 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순종하기>
※ 책임을 지는 그리스도인이십니까?
1) 교회 언약의 자손인 유아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를 위해 어떤 책임을 다하고 계십니까?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물질로도 도웁시다.
2) 중단했던 사역을 이어 나갑시다. 그리고 사역의 이음이 주님의 뜻이면 나의 마음과 상관없이 충성하겠다는 것을 주님께 결단하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