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일(수)
2022.11.0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일(수)
<생각하기>
책임을 다하신 주님의 모습에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메시지를 듣기 바랍니다.
1) 첫째, 이웃과 영혼에 대한 책임감을 지닌 사람만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 이웃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찾아온 무리를 향한 책임감을 지녔습니다. 그러니 슬픔과 아픔을 다스려야 할 자신의 시간, 즉 자신을 돌보아야 할 시간을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할애하고 헌신하신 것입니다. ‘남은 시간이 있으면’이 아닙니다. 의지적으로 시간을 내셨습니다. 내 시간을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2) 둘째, 이웃과 영혼에 대한 책임감을 지닌 사람만이 자신의 것을 이웃과 영혼을 위해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배고픈 무리를 향한 책임감을 지녔습니다. 그렇기에 배고픈 무리를 그냥 돌려보내지 않았습니다. 오병이어를 도구 삼아 친히 무리의 배고픔을 해결하였습니다. 원대로 배부르게 먹게 하셨습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기도하기>
주님은 하늘 영광 마다하지 않으시고,
주님은 죄인들을 위해 기꺼이 육신의 옷을 입으시는 시간을 내셨습니다.
주님, 우리도 이 땅에서 보상이 없더라도 영혼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게 하옵소서.
주님은 이 땅에서 수많은 상처를 입으셨음에도,
주님은 그 상처를 준 죄인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이 우리에게 실제가 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우리에게 진실된 사랑이 있게 하옵소서.
진실한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사랑은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고 나누는 것입니다.
1) 가족을 위해 시간을 냅시다.
2) 교회를 위해 시간을 냅시다. 지금 세대와 이웃을 섬기는 일에 물질로 섬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