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0월 21일(금)

<생각하기>

1) “믿는 신자의 영성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해봅니다. 주님이 주신 ‘기회’에 신자가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강도 만난 이웃이라는 상황(기회)에서 제사장과 레위인은 자신이 부정하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생명을 잃어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2) 그래서 그들이 보는 결과에 따라 그들은 각각 다른 행동으로 갈리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거의 죽어가는 이웃을 피했습니다. 제사장과 이웃은 어떠한 손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거의 죽어가는 이웃에게로 다가갔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내고 물질을 내었습니다. 지갑을 열었습니다. 자신의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즉 자신의 시간을 열었습니다.

<묵상하기> 베드로전서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하기>

아래의 순종하기를 읽고 각자가 주께 기도를 올려 드립시다.

<순종하기>

※ 만일 다음 주에 여러분이 생각하지도 않은 사람이 교회에 와서 함께 예배를 드린다고 해 봅시다. 그런데 가만히 그 사람을 보니 나에게 예전에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의지적으로나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 우리는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야 합니까?

https://youtu.be/HkBq_Xlvx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