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3월 12일(화)
2024.03.1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3월 12일(화)
<생각하기>
1) ‘허물과 죄’로 죽은 모습은 참으로 비참한 모습입니다. 영광과는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모든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었었습니다. 허물은 ‘잘못된 발걸음’, 죄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을 의미합니다.
2) 그렇기에 허물과 죄로 죽은 것은 육체적 죽음이 아니라 영적인 죽음을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죽은 모습은 하나님을 떠나 죄 아래 사로잡혀 있는 비참한 모습입니다.
3) 이러한 비참함은 아담의 범죄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서 받았으며, 그것을 지키는 것이 그의 생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교만함과 불순종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고, 생명이 깨어졌습니다. 이것이 비참함입니다.
<묵상하기> 창세기 3:2~6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기도하기>
하나님을 떠난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몰라도,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아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세상 속에서 그것이 전혀 괜찮지 않음을 고백할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순종하기>
유아유치부에서 매주 고백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고백대로 살아가봅시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 쫑긋, 눈 번쩍 할게요.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