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19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19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1119()

 

<생각하기>

1) 하나님은 선지자 요나를 통해 구속사의 새 지평을 열고자 했습니다. 이방 앗수르에 회개와 복음을 전함으로써,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아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연결고리로 삼고자 했습니다. 구속사의 획을 긋는 위대한 명령이고 사명이며 하나님의 비전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영광의 부름은 없을 것입니다.

 

2) 그런데 하나님의 방향과 요나의 반응 방향이 달랐습니다. 요나는 일어나 동쪽 니느웨(900킬로) 방향이 아닌, 반대편인 서쪽 다시스 방향으로 급히 가고자 했습니다.

 

3) 요나는 왜 굳이 그 먼 곳-1년짜리 여행, 다시스로-로 가고자 했을까요? 요나의 생각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계시의 땅이기에, 액션을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말씀을 하실 것 같습니다.(예배 때 마다 괴로울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이스라엘을 벗어나 하나님의 레이다 망에서 사라지고자 했습니다.

 

 

<묵상하기> 시편 139:8-10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기도하기>

주님,

주께서 부르실 때,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말씀을 주실 때 말씀이 생각나게 하실 때-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기회를 주실 때, 순전함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주의 부르심과 말씀과 기회는 나에게 어떤 모양으로 오든지 선하며 주의 뜻임을 믿기에

주님에 대한 굳은 신뢰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약한 나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하나님의 눈과 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어떤 사람도 없으며, 하나님의 관심밖에 있는 신자도 없으며, 있을 수도 없습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신자에게 위로이자 소망이 됩니다. 불순종할 때는 돌이키는 눈과 손이요. 순종하는 자에게는 위로하며 능력이 되는 눈과 손이기 때문입니다.

 

1) 선한 일을 할 때, 지금 나와 함께함으로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