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6.20.(화)

<생각하기>

“듣고 외쳐에서” 두 번째 교훈은, 진리(말씀)가 가지는 힘과 능력입니다. 진리에 대한 깨달음은 주변의 위험과 비난이 예상되더라도 외칠 수 있는 힘이요, 그것에서 자유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디매오는 맹인이고 거지입니다. 세상에서는 그것이 부끄러움입니다. 그럼에도 외쳤습니다. 진리는 그 부끄러움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참 진리를 만나면, 진짜를 만나면 진짜 아닌 것에 대해서는 부끄러워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음을 경험한 자는 나의 모든 부끄러움을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8:32, 로마서 1:16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기도하기>

주님, 주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으로, 그리고 영광의 부활로,

죄인된 우리를 죄의 종에서, 죽음의 종에서, 사단의 종에서 자유하게 하고 해방시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영원토록.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으로 자유하게 하시고, 생명의 참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참으로 담대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참 생명으로 영광의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마음에 새겨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진리(말씀)에 강하십시오.

그러면 부끄러움과 상황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답을 해 봅시다.

1) 나에게 있엇 복음이(예수님이), 그리고 내가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믿음이, (이것을 확대 적용해서, 교회다닌다는 사실이) 사람으로부터, 환경으로부터, 상황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까? 그 복음이 세상이 세상의 잣대로 말하는 부끄러움과 약함을 이기게 합니까? 그래서 바울 사도처럼 오히려 나의 약함을 자랑하고 계십니까?

2) 아니면 여전히 (아직도) 부끄럽습니까? 그래서 어떤 사람을 피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