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5.15(월)
2023.05.1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5.15(월)
<생각하기>
1) ‘예수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이 그 탈출의 원인이었습니다. ‘내 딸이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죽을 병이라도 고침을 받을 것이다’라는 믿음이며, ‘내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해도 고침을 받을 것이다’라는 믿음이었습니다. ‘간절한 믿음’은 사회적, 관계적, 종교적 장애물을 뛰어넘는 힘이 됩니다.
2) 이들의 ‘탈출’에서 배우는 2가지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은혜 역사가 적은 것은, 하나님이 내게서 멀리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라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지요(시 73:28).
3) 둘째, 나아가 ‘절박함’이 ‘신앙의 디딤돌’이며, ‘분기점’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절박함이었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마지막 예배인 분과 계속 있을 예배 중의 한 날인 분과는 예배의 집중도와 수용력이 다를 것임은 자명합니다. 필사적인 예배와 필요한 예배는 분명히 강도가 다릅니다. 야이로와 여인은 필사적으로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주님을 만났습니다.
<묵상하기>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기도하기>
주님은 나를 위해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성령으로 믿는 자들에게 영원히 내주하십니다.
주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님을 통해 하늘의 주님을 가까이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의 교제가 즐거움이 되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이 기쁨이 되게 하시며,
하늘나라의 임함을 날마다 사모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주님을 가까이함이 복입니다.
1) 나는 지금 무엇을 가까이하고 계십니까?
2) 주님을 만나기 위해 주님이 있는 곳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노력을 해본 적이 언제 적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