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5.10(수)
2023.05.1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5.10(수)
<생각하기>
1) ‘내려놓음’이 복의 시작입니다. 야이로가 회당장의 체면을 내려놓았을 때, 주님을 만났고, 딸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내려놓아야 더 가치 있는 것을 잃지 않습니다. ⅰ세리 마태와 삭개오는 자신의 고수익, 욕심을 내려놓고서야 제자가 되었습니다. ⅱ그러나 가롯 유다는 자신이 생각한 야망, 돈을 내려놓지 못했을 때, 주님이 여러 번 경고했어도, 들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주님을 떠났고, 예수님을 팔았으며, 죽음조차 비참했습니다.
2) 오늘날, 가나안 성도(자칭, 예수는 믿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성도)들의 위장된 체면이 있는데, 그건 ‘상처’입니다. 교회에서 상처를 받아서.. 네!!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 아닙니다. 그 상처 준 것, 목사로서 용서를 구합니다. 그 마음을 살피지 못한 것,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그 상처가 주님을 만나는 체면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처라는 체면을 내려놓게 되면, 주님이 싸매시고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싸매지, 그리고 온전케 하지 못할 상처가 없으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체휼하신 까닭입니다. 상처가 상처로 남지 않고, 주님과의 만남 고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묵상하기> 이사야 55:6-7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기도하기>
주님, 우리 중에는 절망과 고통 중에 있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 문제로, 깨진 관계 문제로,
그리고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재정문제로,
나아지지 않는 건강과 질병 문제로,
그리고 영적 갈등인 신앙의 문제로.
또한 아물지 않는 상처로..
상한 갈대로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불지 않으실 정도를
우리를 위하시고 살피시는 주님,
위로부터 부어지는 긍휼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결국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구원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1) 내려놓음은 겸손입니다. 내려놓음이 복입니다. 이때, 주님의 일하심을 목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