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5.9(화)
2023.05.0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5.9(화)
<생각하기>
1)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은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절망이 믿음의 안경을 통과하게 되면, 절망은 하나님의 선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2)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선물을 주시려고 절망으로 인도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잔인한 분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당한 절망적 상황을 하나님은 놓치지 않으십니다. 그 절망조차도 하나님은 종국에는 선을 이루시고 최상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최악에서도 최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지이요! 그 통로는 믿음입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기도하기>
평생 갖가지 지병으로 시달리던 미우라 아야꼬의 기도입니다.
-병들지 않고서는 드리지 못할 기도가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기적이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서는 들을 수 없는 말씀이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서는 가까이 갈 수 없는 성소가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서는 우러러 볼 수 없는 얼굴이 따로 있습니다.
-오, 병들지 않고서는 나는 인간이 될 수조차도 없습니다.
<순종하기>
※ 기도합시다.
나의 상황(환경)과 조건이 이러하기에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기도(고백)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