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5.8(월)
2023.05.0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5.8(월)
<생각하기>
1) 예수님을 기다린 무리 중에 특히 두 사람이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한 명은 회당장 야이로이고, 또 한 명은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여인이었습니다.
2) 이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ⅰ회당장은 동족으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친하고 싶고, 알고 싶은 사람입니다. ⅱ반면에 여인은 모두가 피하고 싶어 하는, 즉 만나는 것도, 쳐다보는 것도 거부당하는 부정한 여인이었습니다.
3) 그런데 이 둘의 공통점도 있습니다.ⅰ둘 다 사람의 능으로는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절망 가운데 있다는 사실이며, ⅱ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갔다는 사실이며, ⅲ그들의 예수님 방문이 모두 파격적인 행보라는 점입니다. 파격적이라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또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라는 것이지요! ⅳ그런데 이 파격적 행보를 가능하게 한 원인이 모두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예수님은 이 둘에 대해 모두 ‘믿음’을 논하셨습니다.
4) 어떤 사람이든 간에(유명하든 무명하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살아온 과거가 어떠했든 간에(비록 지속적 고통이 있었다 할지라도), (사랑받지 못하고 보낸 세월일지라 할지라도) 지금 어떤 환경에 처했든 간에, (그것이 비록 깊은 절망일지라도,) 오직 믿음 만이 살 길임을 말합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습니다.
주님, 믿음으로 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믿음으로 진리의 말씀을 붙들게 하시며,
믿음으로 생명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온갖 해결 되지 않는 고통 속에서도,
주님만을 바라고 주님만을 구하게 하시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믿음 잃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오직 맏음만이 살 길입니다.
로마서 1:16-17을 암송합시다.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