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15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월 15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15()

 

<생각하기>

1) 어떻게 해서 땅끝,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었습니까? 베드로가 복음 안에서 먼저 동족 간의 자기편견(율법주의)을 먼저 깨고서야, 그 이후, 동족이 아닌 이방인 간의 편견 즉 유대주의도 깰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서야 베드로는 동족을 넘어 이방인에 대한 사도로 도약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순교할 당시 유대 땅에 머물지 않고 로마에서 순교했다는 것은, 그가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온전히 극복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2) 이방인을 향한 유대인들의 제도적 편견을 유대주의라고 부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선민이고, 유대인들에게 들어오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라는 선민사상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비록 로마 식민지 신세였음에도, 그들이 가진 영적 자부심만은 대단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무두장이와 같이 인간 이하, 개와 돼지처럼 부정하게 여겼습니다. 이것이 당시 당연한 유대 민족적 사고였고 질서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방 땅에서 돌아오게 되면, 옷의 먼지를 털었습니다.

 

3) 온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복음의 관점에 볼 때, 유대주의는 복음의 왜곡이요, 민족적 모순이고 편견입니다. 출생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참 복음이지요!

 

 

<묵상하기> 로마서 10:11-12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기대”(주 안에 우린 하나)

 

 



<순종하기>

복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만인을 위한 구원자이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 사람 자체에 대해부당한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1)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친절을 행합시다.

2) 대한민국 내 약자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친절을 행합시다. 어린이, 어르신들, 여성분들, 임산부들, 아픈 분들에게 더욱 그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