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31일(화)

<생각하기>

깊은샘 교회에 하나님의 꿈을 전하고자 합니다.

1) 깊은샘 교회에는 누구든지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여야 합니다. 깊은샘 교회는 누구든지 용서받고 용서하는 ‘용서의 공동체’여야 합니다. 깊은샘 교회는 빈자나 부자나, 여자나 남자나, 병든 자나 건강한 자나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접받는 공동체, 즉 “사람 대접 받는 교회”여야 합니다.

2) 그렇기에 깊은샘 교회에서는 실패한 누구든지 올 수 있어야 하고, 실패한 자들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는 곳이어야 합니다. 장애를 가진 분들이 눈치보지 않고, 사람으로 동등한 대접을 받으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3) 그들이 섬김을 받으면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동등한 사람, 동등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여겨져야지! 인격적 가치(사람 가치)에 있어 등급을 매겨서는 안되는 것이며,

그들이 그렇게 여겨지도록 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갈라디아서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찬양으로 기도합니다.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순종하기>

※ 깊은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십시오. 이 꿈을 위해 나는 어떤 동역자가 되어야 할 것인지를 주님께 묻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그리고 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