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11일(수)

<생각하기>

1) 신의 사랑을 입은 자가 바로 신자,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사랑과 특권이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았다는 진리입니다. ‘신’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사랑을 완성하시는 분도 바로 신인 하나님이십니다. 시작하신 이가 완성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 우리의 구원은 안전한 것입니다. 왜요? 전능자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잃어버리지 않고, 그것을 빼앗을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처럼 사랑하라”라는 주께서 주신 2023년 표어의 성취를 위해 “내가 해 보리라!!”하여 내 지식, 내 감정, 내 의지, 즉 내 지정의에만 의존하지 마십시오. 나로부터 시작하는 지정의는 결국 이기적입니다. 결국 베드로처럼 실패할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사랑할 때, 그 사랑의 원천과 뿌리를! 먼저 주께 받은 사랑과 안정감으로부터 시작하십시오. 먼저 전능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영원한 사랑을 작동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랑은 계산하지 않고, 오해도 없고 실망하지도 않습니다.

<묵상하기> 빌 1:6 / 요일 4:19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숨쉬게 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있어 우리는 전능자의 날개 아래서 안전감을 누립니다.

주님의 사랑이 있어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놀라지 않고 감당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있어 내일을 맞이할 소망을 얻습니다.

세 분 하나님의 사랑이 공기처럼 우리를 에워싸고 있음이 실재임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그 사랑을 알고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 속에 새겨진 그 사랑을 배우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주와 말씀을 아는데 헌신하게 하시고

그 말씀이 나를 붙들고 지킨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기나 하겠습니까?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에 기대고 공급받을 때만 가능합니다.

1) 묵상하기에 있는 성경구절을 암송합시다. “빌 1:6 / 요일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