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28일(월)

<생각하기>

1) 다른 복음과 관련하여 간과해서는 안 되는 두 번째 메시지가 있는데, “다른 복음이 진짜 복음을 고통스럽게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는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이 가지고 있던 번영신학(다른 복음)이 진짜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2) 이는 말씀 사역자가 말씀으로 서지 못했을 때, 그 공동체와 성도은 영적 무지로 고통당합니다. 영적 무지는 영적 두려움을 낳습니다. 그 결과, 미신과 우상에 사로잡히게 되지요. 삯군은 이것을 이용하여 양 떼를 지배하고 군림하려고 합니다.

3)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배우게 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그들만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셨습니다. 우리는 제자들의 결말을 압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기 시작했고, 결국 오순절 진리의 영이신 성령 강림 이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살아내는 사도들이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생명의 위협에도 말씀과 진리를 세상에 담대히 선포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세상을 진리로 변화시켰고, 교회 탄생과 성장에 있어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기도하기>

주님,

말씀과 진리를 몰라 우상과 미신으로 살지 않게 하옵소서.

특히 말씀 사역자들이 예수와 진리를 전함에 있어 사명자로 살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의 말씀 사역자들에게서 진리의 영이 떠나지 마옵소서.

그 진리의 영이 깊은샘 교회 성도들에게도 함께 임재하소서.

그리하여 말씀의 역사가 풍성한 말씀의 사명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제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강권합니다.

1) 제자들처럼 교회에서 진리로 가르침을 받으십시오. 특별히 우리 깊은샘 교회는 일대일을 권합니다.이것만 분명하게 알아도 여러분의 삶은 변할 것이고 진리를 살아낼 것입니다.

2) 진리를 배운 후에는 제자들 만큼이나 사명자로 사십시오. ”여러분도 (협동)목사로 사십시오!“ 저를 위함이 아닙니다. 사명자의 삶이 여러분 자신과 가정을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