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18일(화)
2025.11.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18일(화)
<생각하기>
1) 하나님이 전심으로 주신 축복인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고 물어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신은 압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어느 날 자기에게 물어오는 시간을 가집니다. 어떤 사건, 기회를 주시면서, 솔로몬에게 3번이나 찾아오신 것처럼 말이지요.
2) 아니다 싶으면 돌아와야 합니다. 돌아오는 것이 축복이지요. 천부여 의지 없어서 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 부와 명예와 권력을 잃기 싫어하고 사단이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심지어 중독이 되면, 양심이 제 기능을 못 해 아예 깨닫지도 못하게 합니다.
3) “나는 복 받고 –세상에서 잘 되고- 돌아올 자신이 있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어렵습니다. 돌아가려고 할 때 더 큰 유혹을 가지고 옵니다.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단지 하나님으로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믿음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내 삶에 날마다 찾아오시옵소서.
주님, 날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모든 시공간이 하나님의 영으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교훈하실 때 거절하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이 완고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마음을 주소서.
오 주님, 내 마음조차 주님의 것이게 하옵소서.
나의 몸과 영혼은 주님의 것이오니, 성령으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1) 회개와 돌이킴도 때가 있습니다. 주께서 찾아오시고,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 주께로 말씀으로 돌이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