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22일(화)

<생각하기>

1) 선지 생도가 나무를 베다가 실수로 빌려온 쇠도끼를 물에 떨어뜨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에는 철이 많이 생산되지 않았기에 쇠로 만든 연장들은 매우 비쌌습니다. 배상문제가 발생하고 배상하지 못하면 종이 되어 갚아야 했습니다. “아아”에서 그가 느낄 절망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그리스도인은 ‘이중’ 고난을 겪습니다.ⅰ 세상을 속에서 살기 때문에 세상의 시민으로서 겪는 고난을 당연히 겪으며, ⅱ 게다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겪지 않아도 될 고난을 당합니다. 예수닮음. 빛으로 살기에 어두움이 가하는 고난입니다.

3) 다만 그리스도인들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지요. 왜냐하면 내가 고난 당하는 그 시공간에 전능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고난을 당해도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서 있기 때문에,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의 영혼은 안전한 것이지요.

<기도하기>

고난을 이상히 여기지 않게 하소서.

주를 위한 고난이라면, 기쁨으로 받게 하소서.

죄를 지음으로 받는 징계라면 잘 견딤으로 교훈을 받게 하시고

그 죄를 멀리하게 하옵소서.

오 주여

모든 것이 주 안에서 선하게 역사함을 믿사오니

주를 향한 믿음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묵상하기><순종하기>

※ 그리스도인이라면 더더욱 비켜 갈 수 없는 것이 고난입니다. 만약 그리스도인인데도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겪는 고난이 없다면, 음.. 그리스도인 아니거나, 세상과 벗하며 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의 성경 구절을 묵상 합시다.

(요일 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마 5:14-1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