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21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21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721()

 

<생각하기>

1) 엘리사와 엘리사의 스승인 엘리야의 사역 스타일이 다르다라는 사실입니다. 엘리사의 사역 스타일은 동역자들과 함께함이 풍성했습니다. 엘리사는 사환이나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곤 했습니다. 목회 스타일입니다. 어느 것이 옳다고 할 수 없기에, “너는 왜 다르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은사입니다.


2) 교회는 각 성도의 다름을 인정함으로써, 하나님이 각 성도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주권과 일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각 성도의 다름을 통해, 그 시기에 그 교회에 가장 유익되게 하실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각 성도가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지혜, 다스림, 선하심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각 성도의 다름을 존중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됩니다. 이웃을 향한 존중은 하나님을 향한 존중이 됩니다.

 

 

<묵상하기> 에베소서 2:21-22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성도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자요, 귀한 자입니다.

주님, 다름을 존중하게 하소서.

주께서 다르게 하셨다는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와 선하심의 작용입니다.

서로 성도의 다름을 존중함으로 하나님을 존중하게 하소서.

서로 성도의 다름을 존중함으로써 교회를 사랑하게 하소서.

함께 지어져 가는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각 지체로 연결된 교회는 그 다름의 유익과 은사를 통해 함께 영적으로 성장해 갑니다. 그렇다면 다름을 인정하여 연합하는 정도가 그 사람의 영성 수준이 됩니다.

 

1) 다름 때문에 상처받거나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다름은 하나님의 주권임을 신뢰합시다.

2) 그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서가는 일에 동역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