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9일(수)
2025.07.0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9일(수)
<생각하기>
1) 사실 삼갈은 이방인이라 이스라엘인에 비해 이스라엘 역사나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있어 부족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삼갈은 오늘날 그 교회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 한 분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부족한 지식일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믿음을 귀히 보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식의 많고 적음보다는 순종할 마음이 있는가”입니다.
2) 지식의 양의 문제가 아니라, 순전한 믿음의 문제입니다. 아는 만큼 바르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순전한 만큼 더 사용될 수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보는 외모-지식, 형편, 부유함, 건강-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과 마음, 즉 순전함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요 21:17)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삼상 16:7)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주의 그늘 아래 살며 주를 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 선포 될 때에 땅과 하늘 진동하리니
나의 사랑 고백 하리라 나의 구주 나의 친구
부드러운 주의 속삭임 나의 이름을 부르시네
주의 능력 주의 영광을 보이사 성령을 부으소서
메마른 곳 거룩해 지도록 내가 주를 찾게 하소서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리 나의 구주 나의친구
온맘으로 주를 바라며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
나를 향한 주님의 그 크신 사랑 간절히 알기원해
주의 은혜로 용서하시고 나를 자녀 삼아 주셨네
나의 사랑 고백하리라나의 구주 나의 친구
<순종하기>
※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면 주께서는 반드시 나를 주의 도구로 붙드시고 사용하십니다.
1) 자신이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지를 점검합시다.
2) 자신이 주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정직하게 점검합시다.
3) 주를 향한 사람이 진심이면, 자신을 주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주께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