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23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23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623()

 

<생각하기>

1) 시편 82편은 다윗에 의해 임명된 찬양대장 아삽이 부른 노래인데,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이 다윗을 포함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3천 년 전 왕정국가 시대이자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왕으로 인정받던 다윗 시대에 지도자에 대한 내용을 성전 예배 찬양으로 불렀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기 그지없습니다.

2) 다윗은 이 아삽의 노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자신이 임명한 찬양대장이었지만 그는 그의 노래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랬기에 아삽의 노래가 성전 예배 찬송으로 불리어질 수 있었고, 그 찬송은 마침내 시편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다윗은 심령이 가난했기에, 아삽의 노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묵상하기>

(대하 29:30)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과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령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그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기도하기>

주님, 주님 앞에서 담대히 행하게 하소서

주님, 주의 말씀 앞에서 용기를 내게 하소서.

주님, 사람이 아니라, 상황이 아니라, 오직 주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 구원의 능력과 말씀의 능력을 주의 사람들에게 베푸소서.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을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믿음은 용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면 받을 수 있는 용기즉 말씀에 대한 담대함이 하나님의 나라를 열어갑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말 할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가집시다.

2) 하나님이 말씀 앞에 엎드릴 수 있는, 즉 말씀을 수용하는 용기를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