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20일(금)

<생각하기>

1) 권위란 스스로 말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요. 주위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존중할 때, 참 권위자임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자발적 따름과 존중으로 생기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상호존중입니다. 직분자의 권위는 성도를 존중함으로써, 성도의 권위는 직분자를 존중함으로써!

2) 예수님이 하늘 영광을 버리고 낮은 땅으로 오셔서 인간의 육체를 입고 갓안 아기의 모습으로 처음부터 출발했더니, 도태되셨습니까? 아닙니다. 세상 모든 이들을 동정하시는 영원한 중보자로서, 온 세상을 위한 유일한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묵상하기> 고린도후서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기도하기>

주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살게 하소서.

나는 없어지고 사라져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전파됨이 기쁨이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들이 신들이며 지존자의 아들이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또한 반드시 주의 심판이 있으며 상급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서 주께 드릴 열매가 가득하며

천국에서도 주께 받을 상급이 풍성하게 하소서.

부끄러운 구원이 아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오랜 신자들의 초심화입니다. 신자와 새신자들의 영적 출발과 영적 성장을 도와주십시오. 내 기준, 내가 이미 달려온 그 길에서만 보지 마시고, 때로는 그들의 출발선까지 다시 돌아가는 수고를 해 주십시오.

1) 그리스도인으로서 존중하고 존중받는 교회가 깊은샘 교회요,

2) 약자들에 대한 존중으로 약자들이 이곳에 오기를 주저하지 않는 교회가 깊은샘 교회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