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6월 16일(월)

<생각하기>

1)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서 재판하신다는 것(1절)은 하나님이 그들의 권위를 주셨다면, 그 권위 행사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는다는 뜻입니다. 전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세상 권세자들을 재판한다는 것은, 세상 권세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권위로 무엇을 했는지, 그 과정은 어떠했는지를 눈동자처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정확한 재판을 위해서, 재판장은 재판 당사자의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전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세상 권세자들을 재판한다는 것은, 세상 권세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권위로 무엇을 했는지, 그 과정은 어떠했는지를 눈동자처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게다가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서서 있다고 증언합니다. 앉아서 재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서 재판한다는 것은 재판의 엄중함을 뜻합니다. 이는 삼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적극적으로 재판에 개입’하여 책임을 물으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묵상하기> 야고보서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기도하기>

주님,

이 하루도 주님 앞에서 신실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성실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이 하루도 온 세상의 주권자인 하나님을 인식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게 하소서.

이 하루도 나의 삶도 온 세상상도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삼위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공의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향한 상급도 정확하십니다.

믿음은 계산됩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도 빠짐없이 계산됩니다.

1) 맡은 지위와 일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하나님은 그 일에 대해 책임을 물으십니다.

2) 책임을 다한다는 사실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마음의 중심까지도.

3) 책임을 다하는 이에게는 반드시 상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