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5월 1일(목)

<생각하기>

1) 이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제일 먼저 한 것은 무엇입니까?? 절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절하며”는 ‘전능자에 대한 참된 경배’ 즉 ‘진정한 예배’를 뜻합니다. 즉 그가 절함은 전능자 앞에서 나병환자의 절망과 겸손, 그리고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인식과 믿음을 드러내고 있는 행동입니다.

2) 예수님을 향한 진실된 믿음을 가진 자만이 예수님께 온전히 예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진실된 믿음을 가진 자만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되는 ‘되어지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믿음은 예배를 통해 증명됩니다. 진정한 믿음은, 예배를 통해(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주님의 ‘뜻대로 되어지는 인생’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 8: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기도하기>

주님,

매 주일 예배 때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예배를 통해 나의 뜻이 멈추어지고 주님의 뜻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원함이 나의 원함이 되기 원합니다.

예배 때 아버지의 잔을 마시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찾으시는 그 예배자가 저이게 하시고,

진정한 예배가 있는 교회가 깊은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하나님께 경배함으로써 보여지는 것입니다. 내가 이겁니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거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언제 말씀하십니까? 예배를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그 예배를 통해 나의 잔을 버리고 하나님의 잔을 마시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고백하고 세상으로 나가, 자기 십자가를 지며 주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 나에게 있어 예배란 무엇입니까? 자신의 언어로 고백하면서 기도합시다.

2) 나에게 있어 주일이란 무엇입니까? 자신의 언ㅇ로 고백하면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