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4월 30일(수)
2025.04.3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4월 30일(수)
<생각하기>
1) 이 땅에 세워진 교회의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주님에게만 있습니다. 유능한 지도자? 경건한 지도자?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죄인입니다. 한때 예수님처럼 존경했던 분들, 그래서 교회의 소망을 분들에게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질 때가 있습니다.
2) 저는 두 가지를 봅니다. ⅰ “어떤 인간도 궁극적인 소망일 수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단지 그도 주님이 사용하신 도구였을 뿐입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는 외침입니다(고전 10:12). ⅱ 교회의 소망은 주님만이 소망임을 외치는 소리입니다. 즉 교회는 주께서 친히 세우신다는 가르침입니다. 우리 교회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몸이 되는 영광에 감사할 뿐입니다.
3) 우리 선배 목사-김준곤 목사-가 제기한 백문일답이 백번 옳습니다.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그 어떤 질문이라도 그 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뿐인 까닭입니다.
<묵상하기> 이사야 55:6-7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x2
세상은 변해가고 소망은 힘을 잃어도 변함없이 붙드시는 그 구원의 손길
폭풍이 몰려와도 두려움 물러가네 우릴 위해 싸우시는 그 손을 의지해
이 세상 어디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나 목숨까지 내어주신 그 깊은 사랑을
우리가 바래왔고 꿈꾸어 왔던 미래가 그 한없는 사랑 안에서 열리고 있네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x2
<순종하기>
※ 나(우리)의 모든 답은 ”예수 그리스도“이기를 바랍니다.
내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 예수 그리스도이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sIUQaJYJ3LU?si=prr8cE9yk91yl7Z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