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4월 29일(월)

<생각하기>

1) 나병환자는 먼저 들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가르친 교훈과 예수님이 전파한 천국 복음, 그리고 이사야서에 기록된 메시아만이 행할 수 있는 병의 치유 사건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2) 다음으로 나병환자는 들음에서 믿음이 생겼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이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들음에서 생기는 믿음의 원리는 하나님이 정한 것입니다. 그 나병환자는 그가 들은 들음에서 그분이 이사야서에서 말하는 메시야이며 주님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3) 그는 ‘믿은’ 대로, 그 ‘믿음’대로 행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생명을 무릎 쓰고 그 나환자촌을 탈출했습니다. 이 나병환자는 그 비전을 나환자촌에 앉아서, 주위의 시선과 환경 때문에 그 비전을 뭉개고 있지 않았습니다. 회복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탈출하였습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10:47-48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기도하기>

주님,

주께서 듣게 하신 말씀을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붙잡고,

그 말씀을 신뢰하면 그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시시각각을 변하는 상황과 환경에 나를 맡기지 않고,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말씀에 나를 붙들게 하시며,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가게 하옵소서.

말씀에 대한 간절함과 기대감을 주시옵시고,

‘말씀대로 되어 지는 복된 인생’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믿음은 들은 말씀 안으로 들어와서 믿은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1) 힘든 상황과 환경이 있습니까? 무엇입니까? 주님께 아룁시다.

2) 그 상황 가운데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 기억나는 말씀, 익히 배워 마음에 새긴 말씀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