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4월 28일(월)
2025.04.2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4월 28일(월)
<생각하기>
1) 나병환자가 자발적으로 나왔다면, 이는 이야기가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 당시에 나병환자는 죄인의 대표성을 가진 부정한 사람이기에, 거룩하신 성자 예수님께 나오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2) 나병에 그 마을 공동체에서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격리시켜 버립니다. 부정한 병이기에 나병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로 회복될 가능성이 없다고 여겼습니다. 아예 접촉과 접근을 멀리하고자 산속에 격리시켰습니다.
3) 그런데 나왔습니다. 어떻게 나왔을까요? 탈출한 것입니다. ‘돌을 던져도 좋다. 조소를 당해도 좋다. 비아냥거려도 좋다. 나를 보며 내가 하나님 앞에 엄청난 더러운 죄를 지었다라는 생각을 심어줘도 좋다. 나를 욕해도 좋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에게 내 몸을 보이고 고침을 받고 싶다. 예수님에게 가면 나는 내 몸을 깨끗하게 고침 받을 수 있다’라며 탈출한 것입니다. 이것이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묵상하기> 야고보서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기도하기>
나를 둘러싼 사회적 상황 때문에,
나를 둘러싼 문화적 환경 때문에,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어떠함 때문에 –심지어 그 사람이 가까운 가족일지라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게 하소서.
마음에 주신 생명의 말씀을 붙잡게 하소서.
말씀대로 됨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믿는 바를 행할 때, 그 행함이 진짜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상황 때문에 주저앉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여 일어납니다.
1) 믿음을 포기하지 맙시다.
2)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