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4월 23일(수)

<생각하기>
1) 선지자는 주의 심판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은 무섭고 두려운 날입니다.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립니다. 슬픔의 날입니다. 그럼에도 기다립니다. 왜요? 그날은 주님이 임재하는 여호와의 날입니다. 그날은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는 공의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이 하시니 그저 그 일은 영광스럽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기다리고 사모한 것이지요.

2) 가진 것이 없음에도 여호와 하나님만으로 즐거워합니다. 하박국은 이런 안전장치 행복 장치가 없더라도 그리하여 삶이 절대적으로 빈곤하여 궁핍해지고, 그것으로 인해 생명의 앗아감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고 즐거워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없어졌지만, 하나님은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계시면 된다는 신앙고백입니다. 왜요? 모든 소망과 회복과 구원은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감사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기뻐하라 내 영혼아- 기뻐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기뻐하라-.


<순종하기>
※ 믿음이란 나의 원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드러나는 법입니다. 그때 나의 믿는 바에 대한 진심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1) 절망할 만할 때, 하나님만을 소망합시다. 그 소망을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2) 절망과 고통을 믿음으로 찬양합시다. 자신의 신앙고백이 담긴 찬양을 믿음으로 노래합시다.

https://youtu.be/sLQb1JTTMkU?si=TZQLC3HlRIu_PkUX